신축빌라도 전세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서울지역으로 갭투자 목적으로 구입하는
경우 전세로 나오는데요,
신축빌라 매매가격대비 전세가는 90~95%
수준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워낙 서울지역으로 전세매물이 없기도하고
새집에서 거주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전세매물은 빠르게 소진이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신축빌라 전세의 경우 융자가 없는
상태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존대출이 있는경우 되도록 들어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기존대출+전세금이 매매가를 넘어가는
경우 경매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대출이 없는 매물중에서 역세권으로
입지조건이 좋은곳이 아무래도 전세만료일에
전세금 회수하기가 좋습니다.
신축빌라 전세물건 주변으로 대규모 입주
물량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 역전세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세로 거주중인분들이 아파트 입주일에
일시에 이동할 수 있어 역전세란이 발생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축빌라 전세는 매매가 대비 70% 수준의
전세물건을 들어가는게 안전하지만,
신축빌라의 경우 90%이상으로 전세가
나오고 있기때문에 자칫 위험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거나 역전세란이
발생할 경우에는 전세금 회수가 어려울 수
있기때문이죠. 신축빌라 전세를 들어갈때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시는것도 전세금
회수 걱정을 없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