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는 기본적으로 분양(매매)만
있습니다.
건축주가 전세나 월세로 빼는 경우는
1년이상 분양이 안될때 고육지책으로
나오는것이고, 매매한뒤에 실거주를
하느냐 아면 전세나 월세로 빼느냐는
전적으로 분양받은 분들이 정하게되는데요,
신축빌라의 경우 실거주목적이 전세
물량의 90% 이상입니다.
전세를 끼는 갭투자자나, 목돈을 들여서
매달 월세수익을 받느냐는 일단 분양을
받은뒤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서울지역의 경우 부동산가격 상승폭이
수도권전지역중에서도 높다보니,
시세차익을 위해서 전세를 끼고 갭투자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화곡동신축빌라의 경우 아애 전세입자를
먼저 맞춰놓고 갭투자자를 매칭시키는
현장도 있을 정도입니다.
갭투자용 신축빌라는 주로 역세권쪽의
수요층이 두터운 곳을 중심으로 많은데요,
신축빌라 매매가 대비 전세가는 90%
이상으로 보셔야 합니다.
새집을 저렴하게 전세로 얻는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신축빌라 전세는 구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신축빌라 월세의 경우 전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설사 경매로 넘어가더라도 최우선변제금을
받을 수 있어서 보증금 회수가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서 안전한 편입니다.
신축빌라 월세의 경우 보증금은 구옥보다
별로 높지 않지만 월세금액은 동일평형
구옥에 비해 30%이상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역별로 편차가 있지만 구옥수준과 별차이
없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신축빌라 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비율은 90%수준이상이고,
월세의 경우 30% 높은 수준으로
보시면 신축빌라 전월세를 구하시기가 수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