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직장이 있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인서울로 집을 구하기를 원하십니다.
서울지역은 현재 신축빌라의 담보비율이
무주택자의 경우 50%, 유주택자의 경우 40%입니다.
이말은 곧 분양가대비 최소실입주금이 40% 수준은
가지고 있어야 신축빌라를 구입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서울지역의 부동산 가격상승율은 전국 최대수준
으로 현재 서울에서 집을 구하실려면
역세권에서 벗어난 언덕지형으로 가셔도
최소 1억은 있으셔야 가능합니다.
신축빌라를 구입할때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을
받는경우 총부채상환비율의 규제를 받게
되서 기존에는 자동차할부는 영향이 없었지만
현재는 모든 종류의 채무까지도 총부채상환비율에
들어가게되면서 자신의 소득에 맞춰
주택담보대출이 정해지게됩니다.
결론적으로 서울에서 신축빌라를 구입할수
있는 최소 조건은 집다운집기준입니다.
달동네 산꼭대기에있는 집은 좀더 낮은
실입주금으로도 가능하지만 왠만한 집은
내손에 1억은 가지고 있어야 구입이 순탄합니다.
두번째는 소득증빙이 중요합니다.
4대보험 가입된 직장인이면 가장 좋고,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소득증명원에 찍히는
금액이 어느정도는 되셔야 소득증빙이 되십니다.
마지막으로 신용등급을 포함한 기존대출이
관건입니다.
신용등급은 1~6등급은 양호한편이고,
8등급은 좌절모드입니다.
7등급은 일단 은행에 계약서를 넣어보셔야
정확한 결과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기대출도 중요한데요, 1년 소득이 3000인데
기대출이 3000이시면 추가 후순위상품은
불가하므로 순전히 택담보대출로만 가능한
집을 보셔야합니다.